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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궁합 (2018)

 

영화 줄거리


극심한 흉년이 지속되던 조선시대, 송화옹주(심은경)의 혼사만이

가뭄을 해소할 것이라 믿는 왕(김상경)은 대대적인 부마 간택을 실시하고,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은 부마 후보들과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를 맡게 된다.


사나운 팔자로 소문나 과거 혼담을 거절당한 이력의 송화옹주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부마 후보들의 사주단자를 훔쳐 궐 밖으로 나가 후보들을 차례로 염탐하기 시작한다.


송화옹주가 사주단자를 훔친 궁녀라고 오해한 서도윤은 사주단자를 되찾기 위해 그녀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되는데..

야심찬 능력남 윤시경(연우진), 경국지색의 절세미남 강휘(강민혁), 효심 지극한 매너남 남치호(최우식)에 대세 연하남까지!

 

핀이 우식에게 가 있지만 

 

 


개봉 당시 모종의 이유로 극장에서 봤었는데

예전부터 모종의 이유로 심배우에게 호감이 있던지라

즐겁게 보러갔었던 영화.

영화 스토리나 연기는 나쁘지않은데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건 음악.. 씨제이 감성 마케팅.. ((나))

꽤 오래 개봉도 미뤄지고 관상이 너무 흥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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